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정전 전원 장치 (문단 편집) === 개인용 === 개인용 UPS는 주로 컴퓨터에 많이 사용된다. 노트북 배터리도 넓게 보면 UPS며, 동일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그래서 데스크톱에 UPS 설치시 윈도우에서는 노트북 배터리로 인식하기도 한다.] 전기의 질이 안 좋은 지역, 국가에서는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전기의 질이 좋은 지역, 국가라도 혹시나 발생할지도 모를 정전을 대비하기 위한 일종의 보험 차원에서 도입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 편이다.[* 맨 위에 있는 이미지에 있는 작은 SERIAL 이라고 적혀있는 포트도 메인보드에 있는 COM 단자 통신을 위한 것이다.] 전력 변환 토폴로지는 대개 온라인이 많이 쓰이나, 몇십만원대의 저렴한 소용량 UPS(대개 800VA 미만)는 오프라인이나 라인 인터랙티브 방식으로 나온다. 온라인 제품 가격도 대단히 저렴해서 이게 내가 알던 UPS인가 싶을 정도. 비싼건 600만원 이렇게 하지만 이 정도면 보통 가정집 3가구를 백업할 용량(8KVA)이고 보통 쓰는 1KVA ~ 1.2KVA 제품은 100만원도 안 한다.[* APC SMART UPS 시리즈중에 SURT 시리즈가 Online, SUA 시리즈가 line-interactive인데 SURT 1000XLI가 국내총판가가 딱 100만원(VAT 포함)이다. 타 회사 Offline UPS는 더 저렴하다. SUA 시리즈는 동일 용량에서 40만원 즈음. 두 제품 다 1KVA이다.] 가정이나 소호 환경에서 쓰는 특성 상 소음과 발열이 많이 낮으며, 디자인에도 좀 더 신경써서 나온다. 또한, 오랜 시간의 런타임을 보장하기보단 작업 내용을 저장하고 안전하게 종료할 정도의 시간만 벌어 주는 물건에 가까운 관계로 [[배터리]] 용량도 작다. 대부분의 online 타입 제품은 PC와의 연결을 지원해 윈도우나 리눅스 컴퓨터의 경우 UPS로 부터 상태를 전송받아 자동 저장/종료를 수행하기도 한다. 만화가 [[이종범(만화가)|이종범]]은 여러 차례 [[APC#s-10|APC]] 사의 UPS를 사용한다고 여기저기서 언급하곤 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입주해 일하던 시기에 정전 때마다 건물 전체가 만화가들의 비명소리로 뒤덮이곤 했다고. 가정에서 사용 시 주의할 점은 평상시에도 너무 많은 부하를 걸지 않는 것이 좋다. 애초에 용량이 별로 크지 않기도 하거니와, 일반 가정 및 소규모 영업장에서 [[정전]]을 대비한다고 UPS에 밥솥이나 히터, TV 등 전기를 퍼먹는 기구를 꽂아놓고 쓰는 건 [[영 좋지 않다]]는 것. 온라인 UPS에 이런 식으로 불필요하게 높은 부하를 계속 걸면 결과적으로 배터리가 빠르게 열화되어 백업 시간이 줄어들거나 인버터가 손상될 수 있다. 이러한 용도라면 산업용 UPS나 캠핑용 파워뱅크같이 고전력을 출력할 수 있으며 배터리 용량도 넉넉한 제품을 알아보는 것이 낫다. 만약 자신이 [[생존주의]]에 관심이 있거나 전력망 복구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오지에 살고 있다면 수 시간 이상의 긴 백업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이런 긴 백업시간은 가정용 배터리 솔루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고 소형 [[디젤발전기]]나 휴대용/가정용 소형 [[휘발유]] 발전기를 구비하여 사용하는것이 더 적합할수도 있다.[* 소형 경유/휘발유 발전기 사용 시 배기가스에 질식하지 않도록 환기에 신경쓰자.] 참고로 가정용 UPS의 경우 이러한 고전력 전자제품을 위해 배터리 백업 기능이 없는 서지 프로텍션 전용 전원구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만 차라리 서지 프로텍션이 지원되는 멀티탭을 사용하는 편이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